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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결혼 준비 (3)
hoon's bLog
지난 회고록 회차를 정리하던 도중 문득, 썸네일의 공통적인 바이브가 보인다. 정신 차려보니 1월이 끝났고, 2월은 속절없이 흘러갔고, 3월은 하도 정신없어 업로드도 늦어 보이고, 4월은 뭐 했나 싶고, 5월은 회고록도 쉬었으며, 이해가 되지 않은 채 6월이 끝나버렸다... 7월은 뭐가 달라졌을까? 한번 돌이켜 보겠다. 회사생활 상반기에 바빴던 탓일까? 너무나 평화롭고 한가로웠다. 사실 이건 개발자에게 있어 크게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정신없던 상반기를 보낸 나로서는 약간 숨을 돌릴 틈이 있었다. 어찌 보면 그간 있었던 야근들과 업무들이 나도 모르게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 건 아닐까? 라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단순 업무들을 하고 있다... 물론 이런 단순 반복 업무를 잘하는 것도 실력이기에, 소홀히 하지 ..
와...왜 벌써 6월이지? 하는 생각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7월이다... 5월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고, 6월은 왜 벌써 끝났는지 이해가 안된다..... 아무튼 6월 회고이자, 상반기 회고록 Let's go 회사생활 가슴 졸이며 공부했던 코틀린, 언제 리팩토링이 들어갈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틈틈히 하고 있었지만, 결국 갑자기 바빠지고 이슈가 많아져서 일이 많아졌다. 1월 회고록에 언급했던 기상청 API를 호출하여 응답받아오는 API에 문제가 생겼다. 기상청 오픈 API 자체적으로 응답이 잘못 오거나, 응답 타입이 json이 아닌 xml로 준다거나 등,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이슈들이 있었다. 물론 예외처리를 잘 해놨어야 한 것도 사실이나, 전혀 예상치 못한 에러, 테스트 범주..
점점 느슨해지는 마음과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의지! 라는 두 자아가 부딪히는 우당탕탕 4월 회고록 Get it! 회사생활 뭐 했지?... 딱히 회사가 많이 바쁜 게 없었던 4월이었던 터라 새로 맡은 프로젝트는 없었다. 거의 대부분 클라이언트 쪽에서의 CRUD 요청으로 유지/보수만 있었던 4월이었다. 딱히 특별할 건 없었으나, 팀장님 왈 "지금 당장은 아닌데 Kotlin 공부 틈틈이 해놔~ Docker 구조도 알아놓고!" 이제 좀 node.js 적응하려는데 Kotlin과 Docker를?! 지금 당장은 아닌데라고 말씀하셔 놓고, node를 한 달 만에 맡기신 팀장님의 말씀을 미루어보아, 조만간 코틀린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리팩토링을 할 것 같다.. 회사 아니어도 할 게 많은데!!!!!!!!는 핑계겠지?..